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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15:40

한국사 속의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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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비 시대의 역사 읽기

한국사 속의 한국사 1


지은이 고석규, 고영진 | 판형 173*222 | 쪽수 416쪽 | 18,500원 | 분류 한국사

발행일 2016년 2월 29일 | ISBN 979-11-86966-07-5 04910, (세트 ISBN 979-11-86966-06-8)

담당자 신선숙 편집장 | 전화 031-932-7474 | 팩스 031-932-5962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5번길 38-10 706호








▣ 책소개


역사 소비 시대, 정치 과잉의 시대에

역사의 상품화, 좌․우의 진영논리를 넘어

‘소통’과 ‘공감’으로 열어가는 한국사

이 시대가 원하는 역사서술이란 어떤 것인가?

두 역사학계 중진들이 이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역사물이 상품이 되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역사교육의 쟁점이 되고 있는 이때, 우리 역사학계의 중진이라 할 수 있는 고석규, 고영진 교수가 한국 통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역사서술과 당당한 비평을 함께 담은 책을 내놓았다. 지난 1996년 총 3권으로 기획된 <역사 속의 역사 읽기>를 대중에게 선보인 지 20년 만이다. 그간 우리 역사학계에는 수많은 연구 성과들이 쏟아져 나왔고 강산이 두 번 바 뀔 동안 우리 사회도 크게 달라졌다. 역사를 보는 눈 자체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두 저자는 지난 2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이 만들어낸 변화를 폭넓게 담아내기 위해 <역사 속의 역사 읽기>에 수록하지 못한 많은 내용들을 새로 써 넣었다. 무엇보다 역사 소비 시대와 국정화 교과서 시대에 ‘어떻게’ 우리 역사를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에 이르는 한국 통사를 총 3권에 나누어 출간할 예정이며, 이번에 출간된 1권에는 역사를 보는 관점과 시대상을 담은 서장, 그리고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우리 역사가 수록됐다.


무엇보다 이 책은 역사물이 상품화되고 소비, 흥미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시대 대중의 기호에 맞춰, 역사를 읽는 재미를 주기 위해 애쓴 저자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저자들의 노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재미를 뛰어넘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게끔 균형 잡힌 사고와 공감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식민지라는 현실하에서 전개된 미숙한 단계의 한국사 1.0 단계,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민족주의와 내재적 발전론을 앞세웠던 정치 과잉의 한국사 2.0 단계를 지나, 좌우의 진영논리를 넘어서는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국사 3.0 단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이 역사이며,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이 시대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역사인식은 무엇인가에 대한 바람직한 답을 들고 나온 이 책은 역사를 ‘읽고’ 싶어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역사는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것!

파편적 지식이 아닌 맥락적 지식을 지향해야

독자들이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책!


한국사의 ‘사실’들을 전해 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그 사실들에 대한 ‘비평’을 담은 책들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역사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지난날의 어떤 사실에 대한, 역사가의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해석에 의해 비로소 유용한 지식으로 자리 잡는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찾은 파편적 역사지식이 개인의 삶에서 수시로 맞닥뜨리는 중대한 선택의 순간에 얼마만큼이나 가치 있는 잣대를 제공할까? 후회 없는 삶,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삶의 지혜로 직결되는 개개인의 역사인식은 인터넷 검색창이 결코 제공해 줄 수 없다.


역사를 의문의 여지가 없는 ‘정답’ 정도로 이해하면서 역사는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땅의 무수한 대중들에게 이 책은 진짜 역사 공부는 인과 관계를 검토하고 밝혀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외우는 역사, 시험 준비를 위한 역사 공부가 트렌드처럼 자리 잡은 이때 이 책은 우리 역사를 분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잡아 준다. 체계화된 인식을 전제로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 역사학의 역할이라고 할 때 이 책은 그 가치를 훌륭히 실천하고 있다.


대중의 역사, 소비의 역사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지적 창조물이 상품논리와 기술논리에 압도되는 시대에 역사 또한 일상적인 것, 흥미와 오락의 대상이 되었다. 대중이 흥미를 느끼고 공감하는 드라마적 요소는 원초적 공감에 가깝다. 복잡한 인지 과정 없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이다. 이것은 영웅, 승리, 자부심 등 보수적 가치를 동반한다. 지식이 없으면 공감하기 어려운 문제들, 평등, 분배, 정의 등 진보적 가치들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고석규, 고영진 두 저자는 바로 이러한 시대에 역사학자가 해야 할 역할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보수적 가치에 쏠리는 대중으로 하여금 이렇다 할 ‘피로감 없이’ 진보적 가치를 함께 돌아보게 함으로써 보수와 진보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 이들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역사서술만이 소비사회의 위협으로부터 대중을 지켜내는 길이라 여기고, 대중의 인지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사서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이 책은 한국사 국정교과서 시대에 대안을 찾아 역사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스마트 시대에 우리는 과연 ‘스마트하게’ 역사를 보고 있는가?


역사는 판단을 위한 정보의 호수와 같다. 바른 판단의 기준은 정보의 호수에서 바른 정보들을 축적했을 때 가능하다. 요즘처럼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역사의 파편화 시대에는 더더욱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잣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얻는 백과사전적 지식만으로는 비판 정신이 함양을 가능케 하는 맥락적 지식을 결코 얻을 수 없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역사책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이 책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렇게 다져진 역사인식은 자기주도적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곧 이 땅에 올바른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는 바탕으로 이어진다고 두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우편향을 강조하는 정부 정책에 길들여진 이 땅의 대중들이 진정한 역사의 주인으로 우뚝 서서 우리 역사 발전의 동력이 되는 그날까지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두 학자의 힘찬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 책 속으로


달라도 너무 다른, 고조선 그리고 현대를 사는 부부들

5백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고조선 시대에 남편을 잃고 슬퍼하는 여인의 마음을 읊은 <공무도하가>에서 그 제목을 따왔다. 그러나 시대를 달리한 부부의 처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째 일생의 연인으로 살고 있는 백발 노부부의 삶을 사랑이란 맥락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공무도하가>는 고달픈 현실을 비관해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져 죽는 부부의 삶을 담은 노래이다. 2천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같은 제목으로 기억되는 두 사건이 시간의 거리만큼이나 다른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달라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삼국 가운데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역사에서 가정이란 무의미한 것이지만 광대한 영토를 가졌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 혹은 지금의 좁은 영토에 대한 답답함, 나아가 우리의 처지가 왜소하게 보이고 주변 강대국들에게 당당하지 못한 데에서 오는 초라함 때문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역사라는 것은 이루어진 일을 분석해서 그 인과관계를 따지는 학문이다. 아쉬움이나 가정도 이루어진 일을 설명하는 방편으로 하는 것이지, 그것에 집착해서 헛된 과대망상이나 지나친 국수주의로 흐른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사가 그렇게 전개된 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해사의 주인 찾기

발해의 영토는 우리나라의 북한 지역,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 중국 만주의 중부와 동부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이에 각 나라 모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더구나 발해가 멸망한 뒤에 발해의 정통성을 직접 이은 나라가 없기 때문에 발해사의 성격 규정을 둘러싸고 주변국들 간에 복잡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지금도 나라마다 주장이 다르다. 발해사의 주인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물론 발해사를 우리 역사의 일부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이 짝사랑에 그칠 뿐이라면 역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는 아닐 것이다. 따라서 객관화된 논리를 가지고 발해사의 성격을 규정해야만 역사의 실체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고, 이른바 얽히고설킨 나라들 속에서 국제적인 공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원화된 고려 사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담고 있던 그 시대!

고려를 다원주의 사회로 보는 주장은 1990년대 이후 학계에 등장했다. 하나의 가치나 원리가 아니라 다양한 것들에 의해 운영된 것이 고려 사회라는 것이다. 세련미를 지닌 중앙 문화와 투박하고 역동적인 지방 문화가 공존하고, 불교, 유교, 도교, 풍수지리사상 등 이념적인 복잡성,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나라들과의 대외무역을 통한 개방성 등이 고려를 다원주의 사회로 이끌었다. 또 그러한 특징이 고려를 장기 지속하게 한 바탕이라고 해석한다. 고려 사회의 성격 논쟁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고려 = 귀족 사회’라는 정형화된 인식에서 벗어나 고려 사회에 대해 풍성한 알 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 추천사


‘역사소비시대’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지만 정작 역사학계에서 이 현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학자는 이제껏 없었던 듯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역사를 소비하는가? 그것이 우리의 역사 인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의미 있는 질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최선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들의 건전한 역사의식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한영우(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역사학자,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지적했듯 ‘새는 좌·우의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때입니다. 정치 과잉에서 벗어나 좌·우의 진영논리를 넘어 균형 있는 시각에서 바람직한 한국사의 답을 찾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독서계에도 크게 기여하는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 이태진(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닭목을 비틀면 새벽은 안 온다》라는 제 작품이 있습니다. 그 말은 어디까지나 역설이었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역사의 주인공임을 인식할 때 역사는 결코 민중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한국사 속의 한국사》, 이 책 또한 내가 역사의 주인공임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발판 삼아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오늘을 살며,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많이 알려져 많이 읽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허영만(만화가)



최근 많은 분들이 역사전공자도 아닌 저에게 "어떻게 역사공부를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봅니다. 아마도 제가 진행하고 있는 KBS <역사저널 그날>이 역사 대중화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최근엔 가히 '역사소비시대'라 할 만큼 방송가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도 역사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쏟아지는 영상, 활자 자료들 중 역사를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 줄 <한국사 속의 한국사>!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두 분의 역사학자가 독자들을 매력적인 인문학의 영역인 역사의 세계 속으로 이끌어 줄 거라 믿습니다. 

최원정(KBS-TV <역사저널 그날> 아나운서)






▣ 차례


서장 역사 소비 시대의 역사 읽기

1. 역사란 무엇인가?

2. 진영논리를 넘어서

3. 한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들

4. 근대성의 경험

5. 역사 소비 시대의 역사 읽기


제1장 선사 시대 생활의 자취

1. 한국인의 기원

2. 원시와 첨단의 만남

3. 그림과 주술

4. 단군신화

5. 최초의 국가, 고조선

6. 고대인의 생활


제2장 삼국의 성립에서 통일까지

1. ‘한’ 민족과 삼한, 그리고 가야

2. 삼국의 성립과 사회 구성

3. 광개토대왕비와 칠지도

4. 밖으로 열린 문화, 백제

5. 고구려의 영웅, 고구려의 멸망

6. 삼국의 통일


제3장 신라, 천년의 역사

1. 골품제의 운명

2. 촌락문서에 나타난 신라 사회

3. 장보고와 해상왕국

4. 신라의 여왕, 신라의 문화

5. 금석문과 목간

6. 호족과 6두품의 대두


제4장 신라의 불교

1. 이차돈의 순교

2. 불교계의 새 바람, 원효

3. 의상과 화엄 종단

4. 신라의 불교미술

5. 선종 구산문의 성립


제5장 발해사의 주인 찾기

1. 발해의 건국과 대조

2. 발해의 대외 관계

3. 발해의 사회 구성과 문화


제6장 고려의 건국

1. 태조 왕건과 후삼국의 통일

2. 호족 연합 정권

3. 고려의 복잡한 지배이념

4. 고려의 다원적 대외 관계


제7장 고려의 사회와 경제

1. 고려 사회 성격 논쟁

2. 전시과와 고려 경제

3. 고려의 문화와 삶의 모습

4. 가족과 친족, 그리고 여성

5. 본관제와 향도


제8장 귀족 사회의 동요

1. 이자겸의 난과 의천

2. 묘청의 난과 풍수지리설

3. 무신 정권의 성립

4. 만적의 난


제9장 대몽 항쟁과 개혁

1. 대몽 항쟁과 강화도

2. 삼별초의 난

3. 지눌과 결사 운동

4. 원의 간섭과 부원(附元) 세력

5. 공민왕의 개혁정치

6. 성리학의 수용






▣ <한국사 속의 한국사> 2, 3권 소개


한국사 속의 한국사 2 (근간)

- 조선 왕조 500년

조선 건국과 세종에서 성종 대에 이르는 국가체제 정비 시기, 성리학과 사림, 두 차례의 국난, 양반 사회와 신분제, 조선의 서민문화, 실학사상의 대두와 같은 조선 왕조 500년 역사를 50여 개 주제로 나눠 살펴본다. 식민사관에 의해 폄하되고 왜곡된 조선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낱낱이 파헤쳐 본다.


한국사 속의 한국사 3 (근간)

- 근․현대사 150년을 넘어

개항 이후 조선의 근대화 과정과 일제의 강제 병합, 해방과 분단에 이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살펴본다.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역사학계 연구 성과를 반영, 이전에 미흡했던 부분과 새롭게 연구되고 해석된 부분을 담은 것은 물론 사회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학자의 시각까지 담아냈다.






▣ 저자 소개


고석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고, 1995년부터 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초빙연구원, U. C. Berkeley 방문학자, 역사문화학회·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제6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으로 선정되었고 도시사학회 회장을 거쳐 지금은 호남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을 위한 한국사 서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많은 실적을 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2·3권(2인 공저, 풀빛, 1996),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2004, 서울대 출판부), 《21세기 한국학,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한림대 한국학연구소, 푸른역사, 2005),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 上(공저, 한국사연구회 편, 지식산업사, 2008) 등이 있다.


고영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고 1994년부터 광주대학교 교양학부를 거쳐 관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분야 책임전문위원, Unversity of Washington과 Harvard University 방문교수, <역사와 현실>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역사를 단절보다는 관계의 측면에서 보는 관계사, 관계의 역사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역사 대중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 중기 예학사상사》(한길사, 199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2․3권(2인 공저, 풀빛, 1996), 《조선시대 사상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풀빛, 1999), 《조선시대사 2 – 인간과 사회》(공저, 푸른역사, 2015), 《경계의 역사학에서 관계의 역사학으로》(푸른역사, 2016, 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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