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by 느낌이있는책 posted Ju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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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표지.jpg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 글 북


지은이 러디어드 키플링 | 옮긴이 강미경 | 그림 송수은 | 판형 173*223 | 분야 아동 문학

쪽수 166 | 9,800원 | 발행일 2016년 6월 9일 | ISBN 979-11-86966-20-4 73840

담당자 김은재 | 전화 031-932-7474 | 팩스 031-932-5962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5번길 38-10 우림로데오스위트 706호





▣ 책 소개


늑대소년 모글리와 함께 떠나는 정글 대탐험

아홉 살 눈높이에 맞춘 아동 문학의 고전


러디어드 키플링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반열에 들게 만든 그의 대표작《Jungle Book》, 《The Second Jungle Book》에 실린 열다섯 편의 다채로운 정글 이야기 중 모글리가 등장하는 편들을 추려 엮었습니다.


늑대, 원숭이, 흑표범, 곰, 뱀, 호랑이, 코끼리 등 다양한 정글의 동물들과 어우러져 자라는 소년 모글리는 어린아이들에게 친근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정글북은 인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한 우화로써 아이들에게 신비하고 이색적인 정글의 간접 체험은 물론 사회적 교훈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주인공 모글리가 동물들의 정글과 사람들의 마을을 오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키플링이 인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눈치챌 수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와 그렇지 못한 지도자가 어떻게 한 무리에 영향을 끼치는지, 서로 다른 사람과 문화권을 어떤 방식으로 배려하고 또 배척하는지 등 다양한 인간 사회의 면면이 이 정글 이야기에 그대로 묻어 있으니까요.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에피소드


정글북은 1967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많은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6년 올해 실사화 된 영화 버전의 정글북 역시 많은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고요. 국내에서는 6월 개봉으로 역시 국내팬들의 압도적 기대를 받고 있고 그 기대에 무리 없이 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에는 원작 《The Jungle Book》뿐 아니라 그 후속작 《The Second Jungle Book》에 실린 모글리의 이야기까지 함께 엮어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에 이어 ‘아홉 살 시리즈’의 세 번째 편,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과 함께 인도의 깊은 정글숲으로 떠나 보아요!




▣ 차례


서문

등장인물


늑대와의 첫 만남

쉬어 칸의 위협

정글에서 마을로

납치당한 모글리

원숭이 대전투

메슈아의 따뜻한 손

쉬어 칸과의 마지막 싸움

다시 자유로운 종족으로

위기에 빠진 메슈아

마을에게 복수하다

회색 늑대의 등장

붉은 개 전쟁

메슈아의 품으로 돌아가다




▣ 책 속으로


“바로 이거야. 널 무척 사랑하고 아끼는 나도 네 눈을 오래 들여다볼 수가 없잖아. 다른 동물들이 널 미워하는 건 네가 두렵기 때문이야. 네가 똑똑하기 때문이야. 사람의 아이인 너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 만약 아켈라가 이번 사냥을 실패한다면 늑대들은 아켈라에게서 등을 돌릴 거야. 그리고 너에게서도 등을 돌리겠지. 그럼 넌…….” - 31, 32쪽


“정글을 떠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이게 뭘까? 뜨거운 물이 내 눈에서 흐르고 있어. 바기라, 나는 너무 슬퍼서 죽어가는 것일까?” “그건 눈물이야. 눈물을 흘린다는 건 네가 사람이라는 증거지. 넌 이제 사람의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 된 거야. 내버려 둬. 흐르고 나면 그뿐, 눈물은 언젠가 그치기 마련이야.” - 46쪽


모글리는 두 손을 입에 모아 손을 나팔 모양으로 만든 뒤 크게 소리쳤습니다. “쉬어 칸! 아직도 드러누워 자고 있느냐? 게을러빠진 녀석 같으니라고!” “이 건방진 녀석은 대체 누구냐?” 잠에서 깬 쉬어 칸이 울부짖었습니다. “개구리 모글리다! 널 잡으러 왔다! 아켈라. 지금이야! 물소들을 몰자!” - 95쪽




▣ 저자 소개


지은이 러디어드 키플링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입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영국으로 건너갔고 대학 졸업 후 인도로 돌아와 신문사를 첫 직장으로 삼았습니다. 영국과 인도를 오가며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를 접했던 키플링은 그만의 독특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담은 시와 소설, 동화와 가사를 연달아 발표했습니다. 그를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끌어올린 작품은 《정글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킴》,《바로 그런 이야기들》,《푸크 언덕의 요정》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1907년,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합니다.

키플링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과 그것을 풍부하게 표현해내는 언어적 감수성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옮긴이 강미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는 틈틈이 영국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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